귤 껍질로 동맥경화 예방

중앙일보

입력

생명공학연구소 복성해 박사와 공주대 문석식 교수팀은 29일 귤 껍질에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예방효과가 큰 신물질 'NG-5006' 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동물실험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현격하게 낮추면서도 간조직의 섬유화를 막아 안전한 치료제로 개발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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