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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좁은 골목 화재 걱정 끝 … 미니 소방차 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부산시 소방본부는 9일 전국 최초로 경량 소방펌프차 성능 시험 및 민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부산 신창동 국제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경량 소방펌프차량이 중구 보수동 주택가 골목을 지나가고 있다. 경량 소방펌프차는 1t 화물차를 개조해 만들었다. 차 폭 1.73m로, 최소 2m의 도로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호스 길이는 100m로 연장 시 200m까지 물을 끌어올 수 있다. 총 600L의 물을 실을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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