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디지털 온라인과 업무제휴

중앙일보

입력

케이블TV 뉴스채널 YTN(대표 백인호)은 21일 오전 서울 수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온라인(대표 신민구, http://www.hbinternet.com)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디지털온라인은 한국통신으로부터 무궁화 3호 위성중계기(35Mbps)를 임대해 국내 최초로 위성과 인터넷망을 결합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성 다지점 데이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로써 YTN은 오는 10월부터 디지털온라인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YTN Live'' 등 뉴스방송을 24시간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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