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은 지난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자사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을 결의했다고 1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성창기업은 자율추진을 결의하게 된 사유에 대해 “영업 정상화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고 기존 기업개선 약정상의 자구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잔여부동산 매각이 성사되면 차입금 상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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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은 지난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자사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을 결의했다고 1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성창기업은 자율추진을 결의하게 된 사유에 대해 “영업 정상화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고 기존 기업개선 약정상의 자구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잔여부동산 매각이 성사되면 차입금 상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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