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역에 민원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기도 안양시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 복합민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에는 주민등록등·초본과 토지대장 등 18종의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와 시정 홍보물을 보여주는 대형 멀티스크린이 설치됐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