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국내 최초 인삼맥주 ‘제누스’ 출시

중앙일보

입력

OB맥주(사장:안드레 웩스, www.ob.co.kr)는 인삼 추출액이 함유된 수퍼 프리미엄급 맥주 ‘제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제누스’맥주는 알코올도수 4.2%로 기존 일반맥주 보다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인삼 추출액을 함유하여 숙취감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 조사결과 맥주 고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인삼의 맛과 잘 어우러져 맥주 고유의 맛이 한층 더 깔끔해 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누스’맥주의 출시로 국내시장에서의 수입 브랜드와 국내 프리미엄 맥주와의 경쟁이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제누스’ 맥주는 500ml 병제품, 330ml 병제품 등 2종류이며, 출고가격은 각각 1177.14원, 868.05원이다.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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