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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드, NTT와 일본서 DSL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고속 인터넷 접속 제공업체 코바드 커뮤니케이션스는 10일 일본의 대형 통신업체 NTT와의 제휴를 포함한 국제적 확장을 관리할 새 자회사의 설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NTT의 자회사인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코바드는 일본의 신규 지역전화 업체인 ACCA 네트웍스와 벤처자본 업체 이그나이트 저팬 KK와 함께 DSL을 이용해 일본내 주요 대도시 지역에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올 가을 동경에서 DSL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전국적 상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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