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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열, 제주도서 어린이 야구교실 행사

중앙일보

입력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마무리 투수로활약했던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16-18일 제주도 오라 야구장에서'선동열 어린이 야구교실'을 연다.

스포츠닷컴 등이 주관하고 KBO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선동열 위원 뿐 아니라 이광한 전 LG감독과 전 삼성 선수인 정회열, 이종두씨가 강사로 참여해 어린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서울, 제주 지역의 초등학교 4-6학년 야구선수로 제한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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