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스코건설, 5조원 제철소 수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7면

포스코건설이 43억4000만 달러(5조원) 규모의 브라질 일관제철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오후 브라질 최대 철광석 공급회사인 발레 본사에서 동국제강·포스코·발레의 합작법인 CSP사와 제철소 건설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수주는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