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마라톤 국가대표 백승도(한전)와 정남균(한체대)이 강원도 대관령에서 시드니올림픽 메달을 위한 마무리 전지훈련을 갖는다.
백승도는 8월2일부터 23일까지 횡계에서, 정남균은 31일부터 한 달 간 봉평에서 스피드 보강에 초점을 맞춘 도로훈련을 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9월4일 시드니로 함께 떠난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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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라톤 국가대표 백승도(한전)와 정남균(한체대)이 강원도 대관령에서 시드니올림픽 메달을 위한 마무리 전지훈련을 갖는다.
백승도는 8월2일부터 23일까지 횡계에서, 정남균은 31일부터 한 달 간 봉평에서 스피드 보강에 초점을 맞춘 도로훈련을 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9월4일 시드니로 함께 떠난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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