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출신 문인들 모임인 경희문인회(회장 박이도 시인)는 제24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도둑산길』을 출간한 이성부 시인과 번역가 양억관·김난주 부부를 선정했다. 상금은 부문별 100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예장동 ‘문학의집·서울’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4월 작고한 소설가 김용성 전 경희문인회장 추모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경희대 출신 문인들 모임인 경희문인회(회장 박이도 시인)는 제24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도둑산길』을 출간한 이성부 시인과 번역가 양억관·김난주 부부를 선정했다. 상금은 부문별 100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예장동 ‘문학의집·서울’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4월 작고한 소설가 김용성 전 경희문인회장 추모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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