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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의…" '9등신 바비인형'모델에 中들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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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ww.moko.cc 캡처]

키 180㎝, 몸무게 51㎏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모델 애상젠이 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여주인공처럼 눈, 코, 입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얼굴에 8등신보다 긴 9등신 몸매를 지녔다.

애상젠은 최근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올라왔다. 국내 네티즌들은 "이 중국 모델이 대체 누구냐" "이렇게 예쁜 여성은 흔치 않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에 따르면 애상젠은 1988년 9월 중국 충칭에서 태어났다. D컵 사이즈의 풍만한 가슴을 가졌으며 어렸을 때부터 범상치 않은 키와 외모로 유명했던 소녀였다. 2008년 미스차이나에 등극했다.

[사진=guojinsh163.com]

모델에 이어 요즘은 가수,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바이두는 "애상젠이 한국 가수 비의 아시아 투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애상젠을 "황금비율을 가진, 대륙에서도 보기 드문 미녀"라고 부르고 있다. 중국 블로그엔 연일 그녀의 화장 비법이 회자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거물급 미녀" "이런 미녀가 이 세상에 있는 줄 몰랐다" "포토샵으로 다리를 늘인 줄 알았다"며 애상젠이 출연한 TV 프로그램 영상을 퍼나르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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