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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문제 "썩는 플라스틱" 으로 해결

중앙일보

입력

제 목쓰레기 문제 "썩는 플라스틱" 으로 해결기 관특허청구 분기타첨부화일kip0523a.hwp- 꿈의 플라스틱 생분해성 플라스틱 - "쓸때는 간편하게 버리면 흔적없이ㅇ 플라스틱 소재는 현대인의 풍요로운 일상생활과 산업발달에 큰 공헌을 해 온 반면, 대량으로 발생되는 각종 폐비닐,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등의 소각이나 매립에 따른 환경호르몬 누출, 맹독성의 다이옥신 검출, 폐기물의 불완전 연소에 의한 대기오염 발생 등과 같은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ㅇ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쓸때는 보통 플라스틱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사용 후에는 토양 중의 미생물에 의해 썩는 환경친화적이고 무해한 플라스틱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상용화 및 의무화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독일, 이태리, 미국 등 선진 각국에서는 쇼핑백, 플라스틱제 병의 생분해성 수지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실용화가활발히 진행되고 있다.ㅇ 우리나라는 그동안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실용화가 미미한 편이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제조시 생분해성 소재 함량 30%이상 사용 의무화를 위한 환경부 지침이 개정되고 각 시·군·구 자치단체의 조례 개정작업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ㅇ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2002년 세계 시장규모가 약 9조원 정도로 성장할 것을 예상되고, 최근 3년간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관련한 지식재산권을 선점하기 위한 선진국과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출원이 급증함에 따라 특허청에서는 현재 운영중인 플라스틱 기술협의회와 고분자 신소재 연구회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기존 소재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응용한환경친화적 소재로 대체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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