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유 골키퍼 도넛 훔치다 '망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산소탱크'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0)가 수퍼마켓에서 도넛을 훔쳤다가 망신을 당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데 헤아가 수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의 한 지점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 개 값을 지급하지 않아 3개월간 수퍼마켓 출입금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주급으로 7만 파운드(약 1억 28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훔친 도넛 1개의 가격은 1.19파운드(약 2100원)이다. [출처= 영국 더 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