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엠코리아 등 5개사 코스닥 등록 청구

중앙일보

입력

아즈텍더블유비이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기 위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증권업협회에 제출했다.

증권업협회는 18일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아즈텍더블유비이 등 5개사가 지난주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즈텍더블유비이외에 인터넷 광고 제작업체인 디비엠코리아와 밸브 제조업체인에쎈테크, 국제전화서비스업체인 윈텔, 컴퓨터 판매업체인 트라이콤 등이 등록 청구서를 냈다.

이들 기업은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8월 공모를 실시하며 한달 뒤인 9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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