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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관계 개선 위해” … 7대 종단 대표단 평양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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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대 종단 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단은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북측의 식량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 아래 힘을 모아 인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좀 더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방북 배경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성균관 최근덕 관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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