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죽기 전에 맛 보아야 할 버킷리스트, 추석선물 안동소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와 외국에서 알아주는 명품 증류식 소주 ‘안동소주’
-12년산 소주 출시, 외국 와인과 샴페인에 대적


우리의 전통방식으 로 만들어진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가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의 입맛으로 한국 음식을 알리는 ZenKimchi Korean Food Journal에서는 우리의 전통소주인 증류식 소주의 대표적인 안동소주가 죽기 전에 먹어보아야 할 한국음식 100가지 중 58위라고 밝혔다.

안동소주는 고려시대 이후부터 우리 나라 병사들을 고무시키던 증류식 소주로, 쌀과 밀누룩으로 만들어 내는 전통소주다. 도수가 45도나 되는 깊고 풍부한 맛으로 쌀과 밀누룩의 향이 은근히 따라 올라와 ‘도도하고 기품 있는’ 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우리의 전통소주인 안동소주를 부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유토피아(대표 서주현)에서는 양반안동소주(www.sojumall.com)라는 이름으로 외국의 양주와 같은 ‘몇 년산’ 개념을 도입하여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친 로얄 안동소주12년산, 프리미엄 안동소주 등을 출시하고 있다.

서주현 대표는, 추석선물로 “안동소주는 쌀로 만들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덜 주고 몸 체질에 맞아 흡수력이 빠르다. 또한 도수는 높지만 맛과 향기가 뛰어나 추석 같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이나 기품 있는 자리에 어울릴만한 소주”라고 설명했다.

실제 문헌상 ‘고려사’에서는 김진이란 장군이 경북북부지방 소주를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사대부의 호사스런 술이지만 차후 일반 백성들에게 전래되었다고 전하여 양반들이 즐겨 마시는 술임을 시사하고 있다.

여기에 12년 이상 오랜기간 숙성을 거쳐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로얄안동소주는 수입 명주를 능가하는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우리 전통소주라는 평판이 더해졌다.


12년산 로얄안동소주는 냉동여과기술을 통해 증류된 원액을 12년 이상 장기 숙성시켜 나쁜 맛을 순화시키고 원숙미의 증가와 더불어 고유의 향미가 형성됨으로서 숙취가 전연없고 뒤끝이 깨긋한 것이 특징이다.

서주현 대표는 “증류식 소주의 숙성에는 3개월부터 6개월간의 초기 숙성단계에서는 가스취성분의 휘발 및 자극취의 감소 현상이 일어나고 6개월부터 3년간의 중기 숙성 단계에서는 산화적 변화에 의한 원숙미의 증가 현상이 나타나며, 3년 이상의 고주화기에는 원숙미의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고유의 향미가 형성된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소주를 고급화시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올리는 것을 경영의 목표로 하고 있는 유토피아㈜ 양반안동소주는 이번 추석을 통하여 오랜 숙성기간을 더욱 강조한 12년산 프리미엄 로얄 안동소주를 출시하면서 한국 전통 소주의 우수성을 우리국민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움말: 양반안동소주(www.soju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