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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미분양 단지 푸짐한 혜택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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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기자]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집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무겁다.

전셋값 상승세가 갈수록 무서울 정도이고 신규 입주물량은 줄어 집 구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 즉시 입주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무료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


강동구 고덕동 아이파크=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고덕아이파크는 분양가를 최대 41%까지 할인해 준다. 총 1142가구의 대단지로 고덕역이 가깝고, 주변에 작은 근린공원이 많다.

올림픽대교와 암사대교를 통해 잠실과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고,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수도권으로 이동도 빠르다.

자율사립고인 배재고, 광문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주거환경, 입주율, 할인혜택 꼼꼼히 챙겨야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경기에는 김포한상신도시에 6월에 입주를 시작한 쌍용예가가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총 1474가구로 전가구가 단일 주택형(전용84㎡)로에 9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설계한 아파트로 공중정원, 실개천, 벽천광장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눈에 띈다.

7월에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서 여의도와 강남으로 이동이 빨라졌다.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 간 지하철을 건설하는 김포도시철도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이용이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 김포 쌍용예가 전경사진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 인천은 부평에 부개역 푸르지오가 계약금 3000만원과 잔금을 일찍 치러 완납하면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단지 앞을 지나 이용이 쉽다.

단지 주변에 부개서초와 부개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통학도 편하다.

부개역과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부평역 주변의 상업시설과 부천 상동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 구입에 앞서 현장 방문을 통한 주거환경을 살피고, 할인혜택을 꼼꼼히 체크해 자신에 맞는 자금계획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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