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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역세권 … 높은 임대수익 기대 … 서울 회기동 베라체캠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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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은 서울 회기동에 소형 아파트 베라체캠퍼스 264가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과 경희대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베라체 캠퍼스는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으로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전 가구 중 90% 이상이 전용 24㎡인 초소형으로 구성됐다. 대학생과 홀로 사는 직장인 등의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사업시 종합부동산세·양도세·재산세가 감면되고 취·등록세가 면제되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한 채만 있어도 임대사업이 가능해진다. 임대수익성에선 여러 채가 유리하다. 또 오피스텔과는 달리 발코니 확장으로 전용면적 비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계약면적 기준)로 분양 후 임대 시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3년 1월이며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 보증을 받아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도시형 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 등과 같은 소형주택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02-2214-3900.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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