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2000년도 유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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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2000년도 유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 선정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20410-3.hwp□ 산업자원부는 유통구조의 합리화와 산업의 물류효율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유통산업 및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2000년도 유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 59개업체를 선정하고, 금년중 516억원을 지원키로 하였음. ㅇ 부문별로는, 유통부문에 78억원(35개사), 물류부문에 438억원 (24개사)의 자금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 세부분야별로는, 유통부문의 경우 유통정보화에 48억원(34개사), 전문상가단지건립에 30억원(1개사)을, - 물류부문의 경우 물류표준화·자동화에 48억원(5개사), 집배송 센터건립에 216억원(16개사), 공동집배송단지건립에 174억원 (3개사)을 지원키로 확정하였음. □ 산업자원부는 전자상거래의 확산으로 택배시장의 물류집배송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집배송센터의 관리효율화를 위한 DPS(Digital Picking System) 등의 물류자동화설비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자동화, 집배송센터 건립 등 물류부문에 자금수요가 집중되었으며, ㅇ 이에 따라 동부문에 유통합리화자금을 집중지원키로 결정하였다고 밝혔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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