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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언론학회 ‘한류 2.0 시대의 진단과 분석’ 주제 세미나 개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한국언론학회가 jTBC 등 종합편성채널 4개사 후원으로 17일 제주도에서 ‘한류 2.0 시대의 진단과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의 아이돌 스타 육성 전략에 관한 연구’ ‘유럽의 한류와 K-POP 팬덤 형성 과정과 그 의미’ 등이 발표된다. 윤석년 광주대 교수(언론광고학)이 진행을 맡았으며 송원섭 jTBC 편성기획팀장, 윤석암 TV조선 편성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사루비아 기금마련전’이 열린다. 인사동의 문 명소 ‘사루비아 다방’은 1999년 같은 이름의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재개관했다. 12년간 50여명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후원하며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대안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올 초 종로구 창성동으로 이전했다. 김범·김주현·김태헌·도윤희·함진 등 이곳을 거쳐간 작가들이 출품, 22∼31일까지 전시한다. 02-733-044.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에서 ‘2011 창작지원작가전’이 열린다. 이 미술관은 지난해 여름 조각, 입체, 미디어아트 분야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김도경(32), 부부작가 우주(35)·림희영(32), 이창원(39)을 선정했다. 이들이 준비한 전시가 9월 8일까지 계속된다. 02-321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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