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리버풀, 천재 스트라이커 삼바 영입

중앙일보

입력

리버풀이 천재 스트라이커 체르노 삼바(Cherno Samba,15)를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시키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잠비아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재능을 물려 받은 올해 15세의 체르노 삼바는 리버풀 산하 13세 이하 밀월(Millwall)에 있을 당시 22게임에서 130골을 폭발시킨 적이 있을 정도로 놀라운 공격력을 보유한 신동이다.

삼바에게 1백 50만 파운드를 주기로 한 리버풀은 이 신동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머사이드의 소년 아카데미에서 엄격한 규칙 아래 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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