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새 시즌 10월 13일 전주서 개막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프로농구 새 시즌 10월 13일 전주서 개막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2011~2012 시즌 프로농구가 10월 13일 전주에서 KCC-SK의 경기로 개막해 내년 3월 4일까지 팀당 54경기의 정규시즌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34세 카델 에번스, 투르 드 프랑스 우승

카델 에번스(34·호주)가 25일(한국시간) 끝난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인 제98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전체 21구간 3430.5㎞를 86시간12분22초에 주파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령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대-고성현, 캐나다오픈 남 복식 우승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끝난 2011 캐나다오픈 그랑프리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류샤오룽-추쯔한(중국)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경제효과 1조1838억 ‘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 4대 스포츠리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프로야구의 경제 파급 효과가 1조1838억원으로 추정돼 가장 높았다고 25일 밝혔다. 축구는 7790억원, 농구와 배구는 각각 1970억원, 789억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야구의 롯데가 2313억원으로 1위였다.

손흥민 또 1골 1도움 … 프리시즌서만 18골

독일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25일(한국시간) 열린 FC흐로닝언(네덜란드)과의 프리시즌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9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