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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소연·청야니, 에비앙 마스터스서 한 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유소연·청야니, 에비앙 마스터스서 한 조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이 21일 오후(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 2라운드에서 올 시즌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청야니(대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20일 발표했다.

프로배구 컵대회 스폰서에 IBK 기업은행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달 11일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컵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IBK 기업은행이 맡는다고 20일 발표했다.

내일 경남고-군산상고 ‘레전드 리매치’

대한야구협회는 22일 오후 7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1976년 청룡기 고교야구 결승전을 재연하는 경남고-군산상고의 ‘레전드 리매치’를 연다고 20일 발표했다. 두 학교 출신인 최동원·김용희(이상 경남고), 김봉연·김성한씨(이상 군산상고)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KIA, 26일 전신 해태 유니폼 입고 경기

프로야구 KIA는 팀 창단 10주년과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26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 행사를 마련해 선수들이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우루과이, 페루 꺾고 코파 아메리카 결승행

우루과이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열린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페루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파라과이-베네수엘라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싱크로 박현선, 세계수영선수권 결승행 실패

한국 싱크로의 간판인 박현선(23·한국수자원공사)이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솔로 자유종목 예선에서 84.790점으로 13위에 그쳐 12명이 오르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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