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 얼굴, 빠른 회복 돕는 ‘노타이 양악수술’로 완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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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요즘, 과거 양악수술은 생소한 전문용어 같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많이 대중화된 성형수술로 다른 수술보다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단순히 예뻐지는 미용적 기능뿐만 아니라 과도한 턱뼈의 성장으로 인한 주걱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긴 얼굴 등을 바로잡음과 동시에 부정교합과 부정확했던 발음이 개선되는 등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더욱 집중 받고 있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절골했던 턱뼈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위 아래 치아를 묶는 ‘악간고정’절차가 필요한데 이는 환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기간으로 2~4주간 입을 열 수 없어 호흡이 불편하며 말을 할 수가 없고 먹지 못하는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비염, 축농증을 동반하거나 비강 구조가 길고 좁게 발달한 환자와 교합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미용을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받는 환자의 경우 치아 사이의 틈이 거의 없어 호흡에 더욱 심한 어려움을 겪는다.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고자 악간고정 절차를 없앤 ‘노타이 양악수술’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악간고정 과정을 없앰으로써 수술 직후에도 바로 입을 벌릴 수 있어 숨쉬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죽, 수프, 주스 등 부드러운 음식 의 섭취가 가능해 회복 기간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했다.

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욱 빨라 지면서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직장인과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바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디병원의 임상경험에 따르면 양악수술 환자 중 약 90% 이상의 환자에게 노타이양악수술 적용이 가능하며 성형외과 전문의는 물론 구강외과 전문의, 교정 전문의 등 턱교정 수술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한 후 수술이 진행된다.

아이디병원의 현원석 대표 원장은 “양악수술 경험이 많지 않은 병원에서 노타이양악수술을 받게 되면 턱관절 이상, 부정교합 등의 부작용과 재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경우마저 생길 수 있다. 또 수술 집도 시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수술 노하우가 필요한 수술법이므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얼굴뼈 수술 시스템을 갖춘 병원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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