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원장의 불면증칼럼] 불면증 방치하면 우울증과 만성피로 유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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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레스나 음식, 단순한 잠버릇 등의 문제로도 불면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러한 불면증은 방치 시 만성피로는 물론 심각한 우울증까지 진행 될 우려가 있어 심각한 문제로 여겨야 할 질환이다.

불면증은 안정된 수면상태의 뇌파를 유지하지 못하기에 항상 컴퓨터나 TV가 켜있는 상태 같은 지속적인 불안정상태의 수면을 말한다. 이러한 불면증은 2차적인 눈의 충혈이나, 만성 피로, 머리가 맑지 못하고 무겁고,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등의 많은 부수적인 증상들을 야기하기도 한다.

때로는 불면증 자체를 초초하게 생각하여, 그것이 다시 스트레스가 되어서 오히려 더 심각한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항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욱 불면증이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신단수한의원 홍지선 원장은 “불면증세가 시작될 때, 무엇보다 뇌파를 잘 조절할 수 있으면 불면증도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다. 하지만 불면증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무시하다가 결국 우울증까지 심해진 상태가 된 다음에야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불면증과 우울증이 함께 생기게 되면 자살이나 사회 고립 등의 정신성 문제로 발전할 염려도 크기 때문에 불면증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뇌파를 조절하는 신단수 한의원 소리뇌파 ‘BR-Q 치료법’이 등장했다. 이는 일정 주파수를 가진 소리뇌파를 양측 귀에 지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뇌파의 안정과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는 치료이다. 소리뇌파 치료는 불면증을 치료하고 우울증세와 만성피로도 호전될 수 있어 권장하는 치료이다.

홍지선 원장은, “불면증세가 2주가 넘으면 그 자체가 학습이 되어 치료가 복잡해지는 만성불면증으로 진행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장생보법이나 뇌파진동, 발끝 부딪치기, 명상 등을 통해 뇌파를 안정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불면증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때, 불면증 자가 진단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불면증 자가진단은 신단수한의원 홈페이지‘불면증 클리닉’을 통해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어떤 종류의 불면증을 앓고 있는지, 한의학적 원인 및 유형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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