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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신대역 '양우 내안애' 청약당첨자 15일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7월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김해 장신대역 ‘양우 내안애’가 현재 1만5000명 이상의 주택구매 수요자가 분양 견본주택을 방문한 데 이어, 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해시 분양 아파트 중 최저가인 ‘양우 내안애’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뚫은 행운의 당첨자를 오는 15일 발표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590만 원대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양우 내안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은 편리한 교통권과 생활문화공간, 경운산 자락의 청정지역, 자연친화적 주택공간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에 주택형 63㎡~84㎡ 총 306세대로 구성되었으며, 남동향 중심의 건물 배치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지형의 높낮이를 살려 단지를 조성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7월 개통 예정인 김해 경전철 장신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부산까지 37분대로 연결되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김해대로와 연결되는 단지진입도로가 개설돼 남해고속국도(2013년 완공), 김해동서터널(2012년 완공)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역세권 중심으로 탑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매장이 있으며 ‘양우 내안애’의 주변은 화정공원, 희망공원, 미리내공원, 해오름공원 등 청정 환경이 펼쳐져 있다. 또한, 김해시민체육공원, 김해운동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 편의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건축물도 주변 환경과 마찬가지로 조망이 잘 되는 환경친화적인 공법으로 지어졌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 특급테마파크, 문고, 보육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를 보면 편리함과 안전을 보장하는 갖가지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방액정TV, 일괄소등, 가스차단시스템, 실별 온도조절도 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한 무인경비, CCTV, 욕실 스피커폰, 주차통제관리, 방범/방재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동된다. 친환경 마감재, 실내환기 시스템,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에어컨 냉매 매립관 등이 있고, 실입주자들의 건강까지 고려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자랑한다.

한편 김해시의 경우 최근 33.6%라는 전국 최고 공동주택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우 내안애’는 실수요자 외에도 투자자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김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055-328-2500)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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