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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휘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 전국투어 자선 콘서트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이창휘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수 이창휘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노래 ‘평창으로 가자(작사 강재현, 작곡 이창휘, 편곡 김성학)’를 부르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동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수많은 거리 공연을 진행해 오던 이창휘는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인 ‘동사모’ 회원들과 함께 지난24일 평창군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는 7월 6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전국 14개 광역 시•도를 순회하며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이창휘의 전국 콘서트 음반 수익금의 전액을 동사모와 연계하여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쓰여져 더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창휘는 25일 대학로에서 시작된 그의 콘서트에서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어지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풍 속에서도 "평창으로 가자"를 열창하며 공연을 선보였던 이창휘는 장염으로 탈수증세를 보이며 결국 병원으로 후송, 세시간 동안 링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27일 충주 무심천 공연에서 동사모 회원들과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창휘 1집 앨범은 약 3만장 이상 판매됐고, 팬클럽 회원은 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4년 뒤인 2007년에는 2집 앨범을 출시 했는데, 타이틀 곡인 ‘남자의 사랑’이 조금씩 알려져 인터넷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창휘만의 독특한 음색을 좋아하는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재 이창휘는 네 번째 앨범 ‘사람이 좋다’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가수 이창휘는 현재 4집 음반 ‘사람이 좋다’로 활동 중이다. 다운타운가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그는 무명 라이브 가수 10년 열정을 담아 만든 첫 앨범 ‘괜찮아요’ 이후 2집 앨범 ‘남자의 사랑’으로 골수팬을 만들었다.

베스트 앨범을 출시하면서 “단 한 번도 분에 넘치는 욕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고 말하는 가수 이창휘. 그의 인간미 때문일까? 대표곡 ‘괜찮아요’ 노래에 반해 모인 팬클럽 회원 3천여 명 중 뜻있는 팬들이 후원회를 결성하여 2집 음반, 3집 베스트 앨범, 4집 ‘사람이 좋다’ 를 직접 제작해 줄 정도로 팬들은 그의 노래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후원을 자청해 준 많은 팬들은 “따뜻한 사람! 사람 냄새 나는, 이 시대 마지막 진정한 인간미를 가진 가수, 가슴에서 울림소리를 낼 줄 아는 가수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평생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들이 있다면 평생을 바쳐 어디서든 노래하고픈 가수 이창휘. 동계올림픽 민간인 사절단으로 자청하며 콘서트를 열고 있는 가수 이창휘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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