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육아 권위지 선정 1위 유모차, 브라이택스 ‘B-Smart’ 한국 상륙

유럽 최고 육아 권위지 “Mother&Baby” 베스트유모차 부문 금상 수상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아는 스마트한 기능, 똑똑한 유모차 ‘비스마트’ 출시

세계 최대의 육아 용품 글로벌 브랜드인 브라이택스 한국 법인(http://www.britax.co.kr)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B-Smart’를 출시한다. 브라이택스는 국내에서는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영국의 B-Smart와 B-Dual, 미국의 B-Ready, 호주의 Strider Plus 등 해외 유모차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는 제품들을 개발해 온 유모차 시장의 강자이다. 특히 금번 출시되는 B-Smart는 유럽 Mother & Baby Awards 2010-2011 베스트유모차 부문 금상, Bizzle Baby Awards 2010-2011 은상을 차지하는 등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검증된 유모차다.

그렇다면 B-Smart 유모차의 어떤 점에 소비자들이 끌리는 것일까?
먼저 기능면에서 B-Smart가 갖는 장점은 유모차 구매시 고려하는 모든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엄마들은 유모차를 구입할 때 등받이 및 발받침대 각도 조절, 서스펜션(충격흡수) 장치 유무, 트래블시스템(바구니형 카시트 호환) 가능 유무 등을 꼼꼼히 살펴 본다. 하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유모차가 있고 꼭 필요한 기능이 빠져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구매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B-Smart는 그 이름에 걸맞게 유모차 구매시 살펴 보는 기능들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등받이 및 발받침대는 각각 4단, 9단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180도 가까이 눕힐 수 있는 침대형 등받이를 적용하여 아이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4바퀴 모두에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크고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더욱 안전하다. 그리고 브라이택스의 모든 바구니형 카시트를 장착하여 트래블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Click & Go’ 시스템을 채택하여 유모차와 바구니 변형시 어댑터를 뺐다 끼우는 번거로움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통풍구 확장형 4단 풀캐노피(Fool canopy), 대형 뒷바퀴를 채용한 부드러운 핸들링, 구두나 슬리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한 원풋원모션(One foot-One motion) 브레이크 등도 B-Smart만의 장점이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선형 프레임을 사용하여 기존 직선형 프레임의 단조로움에 세련미를 더했으며 실버와 블랙 2종류의 프레임을 채택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레드, 블랙, 퍼플, 블루 등 4가지 색상의 시트가 있어 화사한 것을 선호하는 고객, 심플한 세련미를 선호하는 고객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 한국 법인의 조형민 팀장은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다양한 기능들에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처럼 B-Smart도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풋머프, 레인커버 등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한 육아 생활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Smart 유모차는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모차 가격은 635,000원(풋머프, 레인커버 포함), B-Smart 트래블시스템(유모차, 바구니형 카시트)은 9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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