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SK뷰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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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기자] SK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내놓은 개나리 SK뷰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개 주택형이 평균 2대1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다. 전용 84.98㎡형은 10가구 모집에 27명이 접수해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대형인 전용 127.27㎡형도 16가구 모집에 18명이 접수,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삼동 개나리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3개 동 규모로 전용 84~127㎡형 240가구다.

64가구 일반분양

이 가운데 재건축조합원 몫을 제외한 64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개나리 SK뷰는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입주는 2012년 8월 말 예정. 문의 02-50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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