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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긴축법안 반대” 파르테논 신전서 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그리스 공산당(KKE) 산하 노조단체인 전노동자전선(PAME) 소속 시위대들이 27일(현지시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펼친 채 정부의 재정 긴축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부터 3일 일정으로 약 780억 유로(약 120조원) 규모를 긴축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유럽연합(EU)이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의 선결 조건으로 내세운 이 법안의 투표 기한은 30일까지다. [아테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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