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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예술회관 6개월 야외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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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8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회관 뒤뜰의 야외공연장에서 야외예술무대 '뒤란'을 연다.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시민을 대상으로 시립예술단의 무용.합창.교향악, 대학 동아리와 대중 가수 등이 출연하는 가요제.브레이크 댄스 공연 등을 선사한다.

초.중.고 학교가 쉬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교과서 음악 연주, 악기 소개, 노래 지도, 궁중음악, 민속음악 등으로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높여준다.

'뒤란'이 첫선을 보이는 18일은 시립무용단과 민간 시노래패 '울림' 전자현악팀 '벨라트릭스'등이 출연, 신풀이.신뱃놀이.시낭송과 울산노래 모음 등을 선사한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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