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 청계천 비리 진상규명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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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열린우리당은 청계천 재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 이종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독자적인 진상 규명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은혜 부대변인은 "이 위원장과 법사위 소속 최재천.정성호 의원, 행자위 소속인 서재관.노현송 의원 등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행자.건교.법사 상임위 전문위원과 민원실 당직자들로 실무지원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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