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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11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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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로부터 2011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은 모두 10개교로 올해 신규로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전 충청권에서는 호서대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선정을 위한 평가과정에서 ▶대학CEO의 강력한 입학사정관제 내실화 의지 ▶삼위일체형 케어시스템(선발-교육-진출) ▶특성화를 위한 수월성교육 시스템 구축 ▶지역의 학생, 학부모, 진학담당교사를 위한 방문상담 ▶학생 전원 레지덴샬(Residential) 장학생 선발 등 입학사정관제에 내실화와 수월성 교육 실천으로 교육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호서대는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특성화모집단위에서 ‘벤처프런티어전형’을 통해 수시 2차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벤처프런티어전형으로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은 수월성 교육 혜택(표 참조)을 받게 된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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