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칠공주가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에 올라 중화권을 들썩이고 있다. 이 사진은 중학생 또는 고교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4명이 남학생을 구석에 몰아놓고, 구타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옷차림이 체육복 차림인 것으로 미뤄 교내 체육시간에 남학생을 호출해 집단폭행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남학생의 중요 부위를 발로 가격하는가 하면 쪼그려 앉힌 뒤 때리는 등 조폭을 방불케하는 폭력을 휘두른다.
차렷자세로 남학생을 세워 놓고 멱살을 잡아 흔들기도 한다. 남학생은 폭행을 당하면서 내내 고개를 숙이고 풀이 죽은 모습이다.
온라인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