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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우주망원경 '에스키모 성운' 촬영

중앙일보

입력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해 12월 ''에스키모 성운(星雲) '' 으로 알려진 은하계 심층부를 촬영, 미 항공우주국(NASA) 이 24일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과 비슷한 이 성운의 별명은 지상관측 망원경으로 보면 모피방한복으로 감싼 에스키모인 얼굴 같다고 해서 지어진 것이다.

지구로부터 5천광년 거리에 있으며 약 1만년 전에 형성돼 현재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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