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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 있는 중소형 랜드마크 대단지 ‘엠코타운 더 프라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투자가치 뛰어나 ‘인기’
- 최상의 입지와 조망권, 규모 등 시장상황에 영향 덜받는 안정적인 단지
- 진주서 주거선호도 가장 높은 평거, 신안권에 분양되는 메머드급 대단지

▲ 투자가치 있는 중소형 랜드마크 아파트, 불황에도 가격 하락 가능성 적어

부동산 시장이 기나긴 부동산 침체를 딛고 매수세가 되살아남에 따라 분양을 앞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내방객들로 연일 북적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요자들은 투자가치가 있는 랜드마크급 대단지나 중소형 평형에만 눈길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해당 지역의 시세를 주도하고, 시장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적으며, 활황기에는 상승폭이 크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실거주와 투자가치 모두 뛰어나고, 환금성도 높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해당 지역을 대표할 만한 아파트로, 동일 브랜드로 형성된 대단지이거나, 단지 외관이 독특하거나 인테리어, 커뮤니티 시설 등이 고급스럽고 잘 갖춰진 경우, 강이나 바다 조망이 뛰어난 경우 등 다양하다. 랜드마크가 된 데에는 각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결국 다른 단지들이 흉내낼 수 없는 그 단지만의 ‘특색’을 지녀야 랜드마크로 인정받는다. 최근 아파트 단지들의 고유브랜드 도입이 늘어난 것도 해당 단지의 개성과 컨셉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이다.

<표>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개요

▲ 경남 진주지역 랜드마크 단지, ‘엠코타운 더 프라하’ 1,800여 가구 주목

올 초부터 부산․경남권에서 부는 부동산 훈풍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 중소형으로 구성된 1,813가구의 대단지가 분양된다.

진주시 평거 4구역에 현대엠코가 이달 분양하는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규모 뿐만 아니라, 진주 최고의 입지와 조망권, 설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특색과 강점을 가지고 있어 진주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 규모: 이 아파트는 평거4지구 2블록 약 88,800㎡(26,900평)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6층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6〜203㎡형 총 1,813가구가 지어진다. 특히, 진주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엠코타운’으로, 규모면에서도 현대엠코의 단일공급 사상 최대 규모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4.4배 크기(8,200여 평)의 중앙광장 ‘센트럴 스퀘어’가 들어서고, 커뮤니티 시설도 진주지역 최대 규모인 약 1,500평 규모로 지어진다. 동간거리는 최대 100m에 달해 쾌적함과 일조, 통풍, 사생활침해방지에 뛰어나며, 넓고 쾌적하게 조성된다.

2. 입지: 진주시 주택시장 권역은 크게 3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사업지는 진주 서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이면서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는 평거, 신안권역에 속한다. 평거 신안권역은 진주 최대의 인구 밀집지역이자 편리한 교통환경, 우수한 생활 인프라 및 학원시설이 많아 뛰어난 교육환경을 보유한 지역이다.

‘엠코타운 더 프라하’가 위치한 평거4지구 2블록은 주변에 E마트, GS마트, 홈플러스(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있으며, 남강과 오목내유원지, 진양호공원 등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교통과 교육환경도 진주 최고 수준이다. 평거초, 진주중, 진주고, 선명여고, 진주교대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진주시외버스 터미널, 진주역, 서진주I.C, 통영〜대전간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와 가까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했다. 또한, 유곡〜정촌간 도로를 이용하면 진주 북부 및 산천, 의령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남 진주 평거동 일원 약 480,000㎡의 부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각종 도시기반시설인 학교, 공공청사, 공원등을 함께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토지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해 환지 방식으로 추진하는 진주 최대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며, 지난 98년 평거1, 2지구 입주가 완료된 이후 10여 년간 진주시 최고의 관심 프로젝트로 회자되고 있다.

3. 조망 및 조경: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남강변에 위치해 전 가구가 남강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됐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인근 진양호 조망도 가능하다.
중앙광장 ‘센트럴 스퀘어’는 물론, 단지 앞에 조성되는 8,700여 평의 근린공원 등 17,000평에 달하는 녹지도 눈에 띈다. 여기에 단지 내에 조성되는 조명분수대와 남강 건너로 보이는 망경산(망진산) 등 단지 안팎으로 블루조망과 그린조망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단지 앞에는 오목내유원지가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4. 설계: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브랜드네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럽 최고의 예술도시인 프라하를 모티브로 설계돼, 지상주차를 최소화하여 넓은 동간거리와 조경의 아름다움을 더욱 살리고, 유럽식 데크형 단지로 조성된다.

유럽 최고의 건축미학도시인 프라하의 건축양식을 도입해 까를교, 바츨라광장 등의 아름다움을 재현했으며, 근린상가도 프라하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며지고,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아치형태의 유럽식 옹벽 등이 조성된다.

<그림>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조감도.

또한, 커뮤니티 시설 ‘클럽프라하’에는 25m길이 3레인 규모에 어린이풀 등을 갖춘 진주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11타석 규모의 골프 연습장,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GX룸 등의 운동공간, 호텔 펜트하우스 수준으로 조성되는 게스트룸 등 16개의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된다.

5. 분양일정: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5월 말 견본주택을 열고 6월초부터는 청약 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1,813가구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한편, 현대엠코는 올해 진주 평거4지구를 비롯한 충남 당진 현대제철직장주택조합 사업 등을 통해 모두 3,4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 055-742-000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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