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 중국 공산당 14일 친선 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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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나라당 축구팀과 중국 공산당 축구팀이 14일 중국 인민대학 축구경기장에서 양당의 교류 10주년을 기념하고 우호를 도모하는 친선 축구경기를 벌인다. 한나라당에선 13일 원희룡.정두언 의원과 사무처 직원 22명이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국회에서 출정식을 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양당 관계자들은 시합 뒤 간담회를 열어 상호 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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