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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플러스원 큐브] 길동역 주변 임대수요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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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길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청광플러스원 큐브(조감도)가 분양에 들어갔다. 청광플러스원 큐브는 지하 1층~지상 13층 건물에 도시형생활주택 112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등 168가구(실)로 구성되었으며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 보증을 하고 있다. 5호선 길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이고 인근 강일첨단업무단지가 올해 말 입주 예정이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 등 최첨단 지식산업 기업이 들어서게 되어 있어 1만5000명이 상주하게 된다.

 또 길동역 활성화 상권 내 위치해 상권 자체 수요, 천호뉴타운과 천호성내균형발전촉진지구 내 1만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둔촌주공 및 고덕재건축 2만여가구의 이주 수요, 강남 및 도심권 출퇴근 직장인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부동산상품이어서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양업체 측은 말했다. 분양문의 02-473-072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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