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통부, 뉴밀레니엄 드림콘서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새천년 정보화의 주역들을 위한 뉴밀레니엄 드림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정보통신부 뉴밀레니엄 콘서트''에는 유승진과 핑클, SES, 터보, 이정현, 샤프, 코요태, 스카이, 스페이스A 등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또 사이버 가요제에서 선발된 지젤과 제인, 황보수 등도 출연한다.

이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내달 25일 오후 부산구덕체육관에서도 개최된다.

콘서트에 참가하려면 한국정보문화센터 인터넷(www.jungbonara.or.kr)을 통해 전자쿠폰을 다운받아 전자초대권을 인쇄한후 교환처(펜싱경기장앞 매표소)에서 입장권과 교환해 입장하면 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남궁석(南宮晳) 정통부장관이 특별출연해 정보화사회에 대한 비전과 의의를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사이버공간)에서는 `사이버 새천년 희망의 종'' `정보나라 새천년 정보지기'' `영상대화,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코리아 공익배너광고 공모전'' 등의 이벤트가 선보이며 오프라인(현실공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새천년 새희망 새지기'' `정보는 내친구'' `뉴밀레니엄 드림 콘서트'' `정보나라 사이버시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내달 6일 SBS-TV를 통해 설날특집으로 2시간동안 방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