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통합치료 암캠프 '사랑한그루'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랑한그루 희망캠프 진행하는 황성주 박사


암치료 전문병원 ‘사랑의 클리닉’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암환우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암환우를 위한 3주 희망캠프 <사랑한그루>’를 개최한다.

<사랑한그루> 희망캠프는 황성주 박사 외 전문 의료진들과 3주간 함께 생활하면서 암투병으로 고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치료 암캠프다.

이롬과 사랑의 공동체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암 희망캠프는 ‘생각 바꾸기’와 ‘몸 바꾸기’, ‘삶 바꾸기’ 과정으로 3주간 이뤄지는데 먼저 ‘생각바꾸기’는 통합면역칵테일 치료법과 독서테라피, 암 극복 체험사례 등을 통해 암 투병으로 다친 마음을 치유한다.

이어 ‘몸 바꾸기’에서는 면역력을 유지하게 해주는 생식과 칵테일 면역식단은 물론 운동 및 교정요법도 배우게 된다. 또한 암에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삶 바꾸기’ 과정에서는 이미지메이킹과 취미 만들기 등을 통해서 참가자들에게 암 극복에 대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암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통합면역칵테일 요법’은 ‘치료의 중심은 나, 내가 주도권을 가져라’라는 원칙에서부터 ‘삶은 기적이다. 경이의 감정을 가져라’까지 암을 이기는 삶이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이번 암 희망캠프에는 <암은 없다>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로 면역요법 미슬토 주사를 보급한 황성주 박사와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이롬 통합의학센터 황수관 원장 등이 함께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사랑한그루> 희망캠프는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이롬 금산연수원에서 이루어지며, 접수 및 문의전화는 사랑의클리닉(02-3445-2277)과 이롬 고객센터(080-345-1111)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