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롯데월드와 공동 마케팅

중앙일보

입력

신세기통신(사장 정태기. 鄭泰基)은 18일 롯데월드(사장 오용환.吳鎔煥)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17가입자 323만명은 내달 25일부터 롯데월드를 이용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017가입자 323만명과 롯데월드의 연간 이용자 600만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추진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세기통신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내달 중에 롯데월드 지하 매표소 정면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롯데월드 방문객에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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