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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용진-한지희 5월 10일 결혼' 리노베이션 조선호텔 예식홀의 첫 테이프 끊을 듯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가 다음달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한씨의 결혼설은 지난 20일 양가가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에서 상견례를 한 사실이 한 연예 매체에 포착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엔 5월 10일이나 12일 중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만 있었다. 그러다 최근 10일로 결정되면서 호텔 측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틴조선호텔의 웨딩홀은 현재 리노베이션(개보수) 공사 중으로 5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만 밝힐 뿐 정확한 개장일정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웨딩홀 리노베이션 후 첫 결혼식 당사자가 정 부회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예식은 양가 친척과 최측근 등 100명 이하의 하객만 초청되는 등 극비리에 준비되고 있다.

온라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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