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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B금융그룹 - 양용은 3년간 후원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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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KB금융그룹 - 양용은 3년간 후원 계약

KB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본점에서 동양인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39)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2009년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이듬해부터 후원사 없이 대회에 출전해왔다. KB금융그룹은 이날 여자 프로골퍼 안송이(21)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양용은, 안송이, 민병덕 KB국민은행장(왼쪽부터). [연합뉴스]

◆프로야구 관중 74경기서 18% 늘어 93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 수가 74경기를 치른 24일까지 93만1019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경기수의 79만387명보다 18%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추신수, 1안타에 정확한 홈 송구 2개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5일(한국시간) 치러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때려 시즌 타율을 0.207로 올렸다. 우익수 수비에서는 3회 말 두 차례 정확한 홈 송구로 상대 주자를 잡아냈다.

◆제9구단 엔씨소프트, 스카우트 팀 구성

프로야구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는 박동수(전 용마고 감독) 팀장을 비롯해 양후승·전종화·지연규 등 8명의 스카우트 팀을 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박주영 풀타임 … AS모나코, 렌에 1-0 승

박주영(26·AS모나코)이 25일(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32라운드 스타드 렌과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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