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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반도유보라2차] 신도시 노른자위 상업지구에 위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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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반도유보라2차 아파트 1498가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Aa-09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최대 30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반도유보라2차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로 손꼽힌다. 6월 개통예정인 김포한강로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추진 중으로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 생태공원과 모담산이 가까워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안에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최대 4.5베이 구조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 채광, 통풍이 좋다. 4.5베이란 전면에 안방, 거실, 작은 방 2개와 욕실의 채광창을 배치한 것을 말한다.

 발코니 확장 시 최대 90㎡의 면적까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안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의 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선큰광장과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주민회의실· 멀티룸 등을 갖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2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계약시 1000만원, 중도금대출 무이자 30%와 이자후불제 30%로 병행해 적용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권이 중시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중소형 인기와 결합된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29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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