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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텍' 친환경 녹색성장 프로젝트, 가정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탄소에너지 절감을 위해 서울시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에코마일리지’를 시행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화석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한 개인과 단체에게 친환경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현재 서울시에서 에코마일리지를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는 총 1201가구이며 이중 삼환도봉아파트, 방배 래미안타워 등 20개 단지가 우수인증을 받아 녹화 조성과 고효율시설 설치 등에 사용하는 명목으로 각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기도 했다.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관리비가 최대 20%까지 낮아져 주민들의 만족도 크다는 전언이다.

우리나라도 2014년부터 탄소배출권 제도를 시행키로 한 가운데 각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감 대책과 방법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에는 가정용 연료전지가 보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 및 에너지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난방과 온수 등에 사용하는 도시가스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화석연료 보다 50~100% 줄일 수 있다. 또한 종합효율이 82% 이상으로 2030년경에는 시장규모가 1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정용연료전지 표준화 사업에 참여하면서 2020년까지 10만대 보급을 목표로 정부와 함께 가정용연료전지를 보급하고 있는 오선텍(대표 오재기, www.osuntech.co.kr)은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기업이다.

최근에는 가정용연료전지 표준화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해부터 정부의 그린홈사업으로 보급, 현재 약 180여대가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가정에 설치됐다. 가정용연료전지의 대당 가격은 약 6000만 원대지만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지원까지 더해지면 실제 소비자 부담 가격은 약 800~1000만 원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오선텍은 연료전지개발 분야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10년 이상 정부국책과제와 대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한 연료전지 개발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2001년 LNG용 수소개질장치와 주택용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10KW급 상업용 연료전지를 비롯해 이동형 수소연료전지인 파워팩 등 수소에너지 장비를 개발했다.

현대차와 국방연구소 등에 연료전지를 납품하고 있는 오선텍은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이미 2010년도 전체매출의 50%를 돌파했으며 연료전지 시장의 선두인 일본에서도 여러 대기업들과 제휴, 제품판매를 논의하고 있고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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