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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The New Classic] ‘국민 운동화’ 뉴발란스가 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같은 듯 다른 디자인으로 개성 만점 스타일링 도와줘
대중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창구 마련

세계는 지금 뉴발란스에 열광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본거지인 미국을 비롯해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패션 스타일을 지닌 영국, 개성만점 패션 피플의 집합소인 일본을 거쳐 국내에서도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은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쇼핑 천국인 명동이나 젊은이들의 열정이 넘치는 홍대 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눈에 띄는 ‘N’자의 로고를 보면 이미 뉴발란스는 ‘국민 운동화’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간 50여 스타일, 뉴발란스 열풍의 선봉장 ‘574 시리즈’

국내 뉴발란스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574 운동화는 전 세계적으로도 최다 판매 2위를 기록할 정도의 히트작이다. 뉴발란스 574가 인기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연간 50여 개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닮은 듯 다른 느낌으로 차별화를 주기 때문이다.

[닮은 듯 다른 스타일, 뉴발란스 574]

최신 트렌드에는 민감하지만 획일화된 유행은 지양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에게 늘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신하는 뉴발란스 574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천연가죽을 사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빈티지 레더 팩(Vintage Leather Pack)’, 야구모자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베이스볼 팩(Baseball Pack)’, 그리고 레이싱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날렵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뽐내는 모델 등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출시할 때마다 히트를 시키며 인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지난해 신발 갑피의 솔기를 최소화하는 ‘초음파 접합공법(Sonic Welding)’으로 220g의 초경량을 이뤄낸 ‘뉴발란스 574 소닉’은 독특한 네온 색상으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매진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다.

패션 감각 뛰어난 스트릿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성 추구

뉴발란스는 전세계 스트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능성 운동화에 패션을 접목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트레일러닝 슈즈에서 라이프스타일화로 자리매김한 MT580 모델은 지난 해 출시 10주년을 맞으며 스트릿 샵인 ‘미타 스니커즈(Mita sneakers)’와 ‘헥틱(Hectic)’과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연이어 발매하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러닝화 205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셀렉트 샵 ‘HUF’, 뉴발란스 577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24킬라테스(24Kilates)’, 뉴발란스 574 소닉과 '언디핏(UNDEFEATED)’ 등 각국에서 손꼽히는 길거리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들은 경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패션 피플들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다양성의 중심은 사람, 대중과의 소통 창구 개발

대중과의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생각을 공유한다는 점도 뉴발란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뉴발란스는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나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제품 이외의 지점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2010년 여름에 진행된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나 아시아 퍼시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트라이컬러 사진 전시회(TriColor Photo Exhibition)가 대표적이다. 특히 트라이컬러 사진 전시회의 경우 뉴발란스의 대표 컬러인 네이비 블루, 버간디 레드, 클래식 그레이를 중심으로 한국의 김현성(오보이 매거진 편집장), 일본의 마사토시 나가세(Masatoshi Nagase, 배우), 대만의 쿼잉성(Quo Ying Sheng, 포토그래퍼)이 ‘발란스(Balance)’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해 패션업계 관계자 외에도 일반 관람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발란스 트라이컬러 사진 전시회, 왼쪽부터 마사토시 나가세(일본), 김현성(한국), 쿼잉성(대만)]

뉴발란스 글로벌에서는 2009년 ‘574 클립(Clips)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한 캠페인을 펼쳤다. 클립 컬렉션 캠페인에서는 뉴욕, 보스턴, 워싱턴, 마이애미 등 미국 전역에서 촬영한 480여 개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인의 생활 속 뉴발란스를 보여줬다. 마음에 드는 동영상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뉴발란스를 주제로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뉴발란스는 블로그,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소식과 최신 유행 스타일을 제시하며 월평균 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엔비마크피플(NB MARK PEOPLE, http://blog.naver.com/nb_lifestyle)’과 고객들의 경험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읽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뉴발란스 블로그(http://nbkorea.tistory.com)’, 생활 속의 균형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발란스닷티비(www.balance.tv)’ 등 블로그마다 각기 다른 감성을 전하며 성별, 연령대, 관심사가 다른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뉴발란스 블로그’는 트위터와 유투브, 플리커 등의 SNS 채널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블로그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표현되는 서로의 생각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SNS가 연동된 뉴발란스 블로그(좌)와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발란스닷티비(우)]

뉴발란스,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뉴발란스는 단순히 운동화나 가방, 의류 등의 제품을 나타내는 브랜드를 넘어서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접점을 발굴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하면서 그들을 결집시키는 것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이다.

뉴발란스는 앞으로도 일상과 프로페셔널, 열정과 노련함, 유머와 진지함 등 생활 속에서 새로운 균형을 창조하는 ‘뉴발란스 문화’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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