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1·오른쪽)가 31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자신의 전담 지도자인 피터 오피가드(51·미국) 코치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날 한국에 온 오피가드 코치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나아졌고,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4월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영목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1·오른쪽)가 31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자신의 전담 지도자인 피터 오피가드(51·미국) 코치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날 한국에 온 오피가드 코치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나아졌고,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4월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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