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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받는다?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주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셜커머스는 구매자에게는 더 좋은 가격에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해 주고, 판매자에게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전략이다.

이렇다 보니 현재 국내에는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등 상위 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진을 치고 있다. 기존 진출 업체 이외에도 ‘그루폰코리아’등 외국 유명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계속해서 한국 시장에 대한 공세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셜 커머스의 초창기 모델에서 탈피하는 다양한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특정한 행사나 상황에 맞는 패키지 상품이나 서비스, 맞춤형 소셜 커머스, 업종별 소셜 커머스 등 다양하게 나뉘고 있다.

3월 14일 오픈한 새로운 형식의 소셜커머스 코투코(www.co2co.kr)는 기존의 소셜커머스 업체와는 달리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제 2세대 소셜커머스를 표방하고 있다.

코투코는 오픈 2주차인 3월 21일부터 새로운 개념의 할인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KT의 공식대리점인 ㈜제이에이치티와 함께 스마트폰과 최신형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들이 각각 개인의 요구에 따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또는 일반폰으로 패밀리패키지도 구성했다.

유아기관 포토관련 최대 회사인 포토키즈와 50% 할인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는 최초로 3개점(본점,부천상동점,청주상당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차량 소지자라면 누구나 받아야 하는 정기/종합 검사 수수료를 할인하는 상품도 내놓았다.

코투코 측은 “지금 내놓는 상품들도 참신하겠지만, 구매자들의 생각에는 아직 못 미칠 수도 있다”며 “항상 끊임없이 연구해 구매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을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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