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호크스, CBA 출신 베테랑 브랜든 윌리엄스와 계약

중앙일보

입력

러판조 엘리스 (또!)와 로션 맥로드가 부상자 명단에 오름과 함께 애틀랜타 호크스는 스몰포워드 브랜든 윌리엄스를 CBA로부터 데려옴르로써 긴그 수혈을 마쳤다.

지난 시즌 샌앤토니오 스퍼스에서 3경기를 뛰었던 윌리엄스는 현재 CBA서 평균 22.4 득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또한 프랑스와 그리스에서도 뛴 바 있다.

데이비슨 대학 출신으로서 그는 97-98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기도 했다.

'부상 전문가'란 별명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부상을 자주 입는 엘리스는 지난 시즌에도 마지막 28경기와 플레이오프 전체를 결장한 바 있다. 그는 장딴지 부상으로 11월 1일 이후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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